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자민 주키치/2013년 (문단 편집) == 5월 == 결국 5월 중순까지 1승도 추가하지 못한 채 부진한 모습을 보여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사실 지난 2년 동안 많은 이닝을 던진 데다가 두 시즌 연속으로 후반기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원래 이닝이터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던 주키치가 2년 동안 이닝이터 노릇을 해왔고 그 피로의 여파가 3년차에 온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 실제로 외국인 선수 3년차 징크스가 실존하기도 하고 이때쯤 어깨나 팔꿈치 고장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기도 했다. 그래서 주키치가 2012 시즌 부상으로 퇴출된 [[라이언 사도스키]]의 테크트리를 밟는것이 아니냐는 우려섞인 전망도 있다. 야구관련 커뮤니티들 ~~그래봐야 디시나 엠팍이지만~~의 [[카더라]]에 의하면 주키치가 2013년 전훈때부터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코칭스텝과 구단 관계자들이 근심에 차있었다는 [[카더라]]가 있기도 했다. 스타일 노출 역시 큰 문제인데 [[김정준]] 해설의 시즌전 평에 따르면 올해도 똑같은 패턴으로 나간다면 크게 고전할거라고 냉정한 평을 내린바 있었는데 당시에는 기우라는 평이 우세했지만 2013년 5월 시점에선 일단 기가막히게 맞아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3년을 함께한 선수라 퇴출은 아직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아킬리노 로페즈]]와 라이언 사도스키의 예를 들면서 하루 빨리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는 중이다.[* 엠팍발 목격담에 의하면 전지훈련 출발때 주키치가 눈에 띄게 체중이 불어난 상태여서 알아보질 못했다고 할 정도였는데 몸관리 실패가 사실이 아니냐는 근거가 되기도 했다.] 5월 23일 1군으로 돌아와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하게 되었다. 투구판의 위치를 종전의 3루쪽에서 1루쪽으로 돌린 것이 유효했는지 여태까지의 부진과 다르게 무난하게 5⅓이닝 2실점으로 막아 3:2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로써 전날 리즈에 이어 연승을 거두게 되어 5월 들어 첫 위닝시리즈를 가져가게 되었다. 5월 29일엔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 간만에 터진 타선의 도움으로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비록 6회에 [[이대수]]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긴 했지만 뒤이어 나온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잘 막아주어 승리투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